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의 추가 대책인 총 31조 9114억엔의 제 2차 보정 예산안은 10일 낮 중의원본회의에서 여야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참의원에서의 심의를 거쳐 12일에 성립 될 전망이다.
입헌민주,국민민주 등의 야당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산임을 감안하여 찬성으로 의견을 냈다. 구체적인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예비비에 이례적인 규모로 10조엔이나 계산되는 것을 문제 삼아 공산당은 반대했다.

10일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표결에 앞서 야당 측은 예비비를 1.5조엔으로 압축하는 재조합 동의를 제출했으나 부결됐다.
입헌의 안주준국회 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대체로 우리의 제안이 담겨있다. 예비비에 대해서는 매우 불만이 많지만, 찬성표가 많으므로 어쩔 수없다는 생각이다."
고 말했다.
출처 : yahoo.jp 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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