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3일 기자 회견에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2일 연속으로 3자리인 124명에  달했다고 발표했고 이어서 사업자들의 휴업 요청에 관해서는 "국가비상사태선언이 나올 경우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판단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만일 휴업 요청에 나설 때에는 "도쿄 전체인지, 지역과 업종을 구분하는지에 대해서 검토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기자회견중인 고이케지사

 코이케씨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기반으로 사회 경제도 보호"라며 감염 확대 방지책과 경제성의 양립을 추진하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감염 경로가 불투명한자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계속해서 경계를 부탁했다. 연령별 신규 감염은 20대와 30대에서 80% 가까이를 차지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4dfaab6cabd4bb4fe9ec182f3227aa1cdd1ffdf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단된 수학여행의 취소수수료는 누가 부담하면 좋을까? 지자체의 대응에 차이가 나오는 가운데, 요코하마 시내의 중학교에서 학부모가 지불한 사례가 나왔다.

 

요코하마시 시청

6월 초순, 요코하마시 츠즈키구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의 보호자 앞으로 「수학 여행 비용 (취소 수수료) 지불 방법」이라는 여행사에서의 문서가 도착했다. 금액은 4227엔으로 입금 기한은 6월 26일까지. 문서를받은 한 어머니는 "코로나에 의한 부득이한 중지인데, 보호자 부담이 되는가"라고 의문을 품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거나 조사해봤다.

 

 그리고 보호자가 아닌 지자체가 부담하는 사례가 있었기에 이 어머니는 "같은 공립학교에서의 대응이 다른 것에 위화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중학교의 말에 따르면, 4227엔의 내역은 기획료(2321엔)와 환불수수료(300엔)등. 규정에 따라 최소한의 부담이 되게했다고 말했고, 이어서 "가정에 부담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의 담당자는 취재에서 "취소수수료에 대한 과제는 파악하고 있다. 어떻게든 처리할지 검토중이지만 곧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어머니는 "코로나로 인해서 수입도 줄고 있는 가운데 부담스러운 가정도 있다. 생활을 지원하는 방법은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공립학교에서 대응의 차이가 나는 것에 의문을 느낀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의 중지를 결정한 사가미하라시는 취소수수료는 시가 부담하는 걸로 이미 보정예산이 성립되어있다. 현도 23일 발표 한 경정예산안에서 현립학교와 사립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금년도 실시 예정이었던 수학여행 등의 취소수수료를 지원하기 위해서 4억엔을 생각했다. 국가는 4월 이후에 실시 예정인 학교 행사가 중지할 경우 소요 경비는 각 자치 단체에서 배분하는 지방창출 임시교부금을 활용하고 있다. (마츠자와 나나코)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cba04524cf4b72e7102505eb0b60f39dff1ab129

침팬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문화 공로자인 교토의 마츠자와 테츠로 특별교수들이 영장류연구소(아이치현 이누 야마시)등에 관한 연구자금에서 약 5억엔을 부정 지출하고 있었다는 문제로, 교토는 26일 오후에 기자 회견을 열었다.

 

 침팬지를 사육하는 '케이지'라는 사육 시설의 정비를 놓고 과도한 지출과 가공 거래 등으로 34건의 비리가 밝혀져, 마츠 자와 특별교수를 포함해 4명의 연구자들이 부정하게 관여했다고 인정했다.

 

영장류 연구소의 토모 마사미 교수와 야생동물연구센터의 히라 타 사토시 교수, 동 센터의 모리무라 시게키 특정 준교수

 비리에 관여했다고 여겨지는 마츠자와 특별교수외에도 영장류 연구소의 토모 마사미 교수와 야생동물연구센터의 히라 타 사토시 교수, 동 센터의 모리무라 시게키 특정 준교수. 이 4명은 영장류 연구소와 야생동물 연구센터안 구마모토 성역 (구마모토 현 우키시)의 대형 케이지 정비를 놓고 허술한 사양으로 거래 업체와 계약을 체결 후 업체의 손실을 보전하는 등 지출을 과도하게 부풀린 외에 납품 위장이나 이중 지불 등의 가공거래도 확인했다.

 

 부정 지출의 재원은 국가의 연구보조금과 운영비교부금,기부금 등으로 총 5억 670만엔에 달했다. 교토의 청취에 대해 연구소의 한사람은 "처지를 호소하는 업체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회견에서는 미나토 나가히로 이사 · 부학장과 법무 준법의 시오미 요시오 부학장, 영장류 연구소의 유모토 키와 소장이 참석했다.

 

 시작부터 시오미 부학장이 "부정경리를 하고 있던 것은 정말로 유감이다.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사죄했다. 형사 고발에 대해서는 "사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조정한 후에 결정하겠다."며 질문을 피하고, 연구 자금의 반환에 대해서는 문부과학성의 결정을 기다리고 대응하겠다고 말하는데에 그쳤다.

 

 교토는 2018년 12월 영장류 연구소를 둘러싼 비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 배경이 복잡한 것도 조사가 장기화하는 원인이었다. 마츠자와씨는 영장류 연구 소장을 2006 ~ 12년에 맡아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는 일본의 영장류학을 견인. 침팬지 그룹에서 40년 이상 연구등을 통해서 침팬지와 인간에 공통되는 마음의 자세를 찾아왔다. 이러한 업적이 평가되어 정년 퇴직 후에도 교토고등연구원의 특별교수로 연구에 임하고 있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a686d9d6e0e429a64b1efdbecbb1f630e0411c5f

국내 코로나 감염자수 통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26일 전국적으로 신규감염자수가 105명이 나온 것을 확인했다. 하루 감염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5월 9일 이후 48일만이다. 공항 검역소에서 감염이 판명 된 6명은 해외에서 온 비행기의 승객이었다. 유람선 승객 승무원들을 포함한 국내 감염자는 총 1만 8974명으로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e1ae10df551b52faa3a85de9f22d0e3c9115cf77

고노 타로 방위상은 25일 오전 자민당국방부회 등의 합동회의에서 지상배치형 요격 시스템 「이지스 아쇼아(지상 이지스)」의 아키타, 야마구치 양현에 배포계획에 대해 24일 국가 안보 회의(NSC)에서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폐를 끼쳤다"고 깊이 고개를 숙이는 고노 방위상

 고노 씨는 출석 한 자민당 의원에게 "지금까지 대단히 노력해 주셨지만, 사태가 이렇게 되어서 깊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에서 배치 반대를 호소했던 야당 후보에게 패배한 자민당 전직 나카이즈미 마쓰시씨를 언급하며 "정말 돌이킬 수 없다. 미안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백업하고싶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과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85f5c6a915947649cf3bb7a32851d857d94758a4

교토부 기즈가와시 시청

교토부 기즈가와시는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민 1인당 10만엔을 배부하는 특별 정액 급부금에 대해서 도시 가구당 4명에게 총 40만엔을 이중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시 관광 상공과에 따르면, 우편으로 받은 신청서를 송금용시스템에 등록 할 때 직원이 실수로 이중으로 데이터를 입력 했다고 한다. 재점검 중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입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당 가구에 사과하고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

 도쿄도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55명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비상 사태 선언 해제 후로 가장 많았고 50명을 웃도는 것은 5월 5일부터. 이미 7명의 양성으로 알려진 동일 직장 동료 9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신주쿠가 실시하고 있는 집단 검사 12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호스트클럽 등의 밤의 번화가에 관련이 있었다. 누계는 5895명이 되었다. 새롭게 2명의 사망도 확인되어 누계는 325명이 되었다. 도시에 따르면, 동일 직장의 9명은 모두 20대 남성 7명과 여성 2명이 같은 층의 사무실에서 근무. 이미 양성으로 판명 된 7명을 포함한 일부 동료에 의한 회식도 있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adee6f3a6f8ff3560c77109dd17810651cdd642b

아사히 신문은 20, 21 일 전국에 여론 조사(전화)를 실시했다. 지난해의 참의원선거를 둘러싸고 전 법무장관에 중의원의원인 가와이 카츠유키 씨와 아내 참의원인 안리 용의자가 공직 선거법 위반(매수)혐의로 체포 된 사건에 대해 물었다. 카츠유키 의원을 법무 장관에 임명 한 아베 신조 총리의 <책임이 크다>가 58%로 <그만큼은 아니다>의 35%를 웃돌았다.

 

총리의 설명 여론 조사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본부가 가와이 부부의 진영에게 1억 5천만엔을 자금 제공 한 것에 대해서 자민당 총재인 아베 총리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80%에 달했다.그에 비해서 <충분하다>는 8%였다.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충분하지 않다>는 74%로 <충분하다>는 14%였다.

아베 내각의 최근 지지율은 제 2차 정권 하에서 최소였다.

 

출처 : https://www.asahi.com/articles/ASN6Q5WVKN6QUZPS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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