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3일 기자 회견에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2일 연속으로 3자리인 124명에 달했다고 발표했고 이어서 사업자들의 휴업 요청에 관해서는 "국가비상사태선언이 나올 경우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판단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만일 휴업 요청에 나설 때에는 "도쿄 전체인지, 지역과 업종을 구분하는지에 대해서 검토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코이케씨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을 기반으로 사회 경제도 보호"라며 감염 확대 방지책과 경제성의 양립을 추진하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감염 경로가 불투명한자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계속해서 경계를 부탁했다. 연령별 신규 감염은 20대와 30대에서 80% 가까이를 차지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4dfaab6cabd4bb4fe9ec182f3227aa1cdd1ffd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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