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는 11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휴업수당을 지불하면서 직원들을 쉬게 하는 기업에게 지급하는 고용 조정 보조금의 상한액에 대해서 현재의 일당 8330엔에서 두배에 가까운 1만 5000엔 정도로 올리는 방향으로 검토 할 생각이라고 발표했다.

 

 입헌민주당의 후쿠야마 태츠로 간사장과 이시바시 미치히로씨는

총리는 상한액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당에서도 1만 5000엔으로 인상이 요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영국에 거의 필적하는 금액이 된다"고 설명했고 아베 신조 총리는 비상 사태 선언이 해제된 후 다시 경과나 의사를 설명하겠다고 했다.

 

출처 : yahoo.jp 뉴스 時事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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