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개인 번호)를 알려주는 카드 인 「통지카드」가 5월 하순에 폐지 될 예정이다.
폐지에 따라
(1) 통지 카드의 신규 발급 · 재발급
(2) 통지 카드의 주소 나 성명 등의 기재 변경
을 없게 된다고한다.
그러나 당분간 통지 카드에 기재된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의 변경이 없는 한 계속 통지 카드를 내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로 사용할 수는 있다.
지자체에서는 "이 기회에 모두가 마이넘버 카드를 만들도록 하자"고 촉구하고있다.
또한, 현재 마이넘버 카드는 신청 후 수령까지 약 1 ~ 2 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넘버 카드 수령은 본인 확인을 위해 관공서에 갈 필요가 있지만, 신청 자체는 온라인 (PC · 스마트 폰 대응)이나 우편, 거리의 증명 사진 기계서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집에서 교부통지서 (엽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통지카드와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 서류, 주민 기본 대장 카드 (가지고있는 사람 만)가 교부통지서에 기재된 기한까지 본인이 받으러 갈 필요가 있다. 교부 창구에서 본인 확인 후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카드가 교부된다.
덧붙여서 통지카드 폐지 후 처음으로 마이넘버를 등록하는 사람 (출생, 해외에서의 전입을 한 사람)은 "마이넘버 통지서 '(가칭)가 송부 될 예정이다. 그러나 마이넘버 통지서는 법률 상 번호 확인 서류와 신원 확인 서류로 사용할 수 없다고하고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처럼 사용하던 통지카드를 새로운 마이넘버카드로 변경하라는 건데....세금 엄청나겠네....
출처 : yahoo.jp 뉴스 CNE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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