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노미야시의 슈퍼 「요쿠베니마루」에서 지금까지 직원 4명과 그들의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자가 확산된 시에서는 21일 기자 회견을 열고 "현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시에서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밤에 감염자가 나타났다. 4번째로 감염된이 확인된 직원은 50대 여성으로 감염이 확인 된 다른 동료 2명과 같은 휴게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3번째로 확인된 40대 여성과 60대인 그녀의 어머니도 감염된게 확인됐다. 14일 밤 이 가게에서 처음으로 감염이 확인 된 40대 여성의 10대 차녀도 감염되어서 15일부터 입원하고있다.
당초에 시에선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감염자가 늘어날 확률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 가게는 감염자가 확인된 지 이틀후에 영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18일 밤에 2번째 감염자가 확인 되었기 때문에, 가게 이름을 공표 후.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의 PCR검사를 시작했다. 도시에서는 이용객들의 불안을 호소하는 상담도 전해지고 있다고 했다.
사토 에이이치 시장은 회견에서 "상업시설의 집단 감염은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방심하면 대규모 감염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세 번째 감염자인 40대 여성은 가게 외에도 시내의 음식점 「나카우 우츠노미야점」에서도 근무했다. 발병 이틀 전인 17일에 우츠노미야점」에서도 근무했다. 발병 이틀 전인 17일에 서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시에서는 17일 오후 5시 45분 ~ 10시 15분 중 가운데 이 가게에 내점 한 60명에 대해서 "컨디션에 변화가 있으면 시 보건소 (028 · 626 · 1135)로 문의 해 달라"고 촉구 있다.
21일 현재 17일에 내점 한 3명을 포함해서 19명의 상담이 있었고 이 중 1명은 기침증상이 있어서 「귀국자 · 접촉자외래」에서 진찰해 달라고 했다.
출처 : 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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