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는 5일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씨의 귀국을 이루지 못한 채 사망함에 따라 "창자가 끊어지는 심정이다. 정말 미안함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납치 피해자들의의 귀국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과단하게 행동해 나어가야 한다 "
라고 재차 결의를 보여 주면서 도쿄 도내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총리는
"시게루 씨와 정말 오랫동안 함께 싸워왔다"
고 말했다. 2002년 납치 피해자 5명의 귀국사건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시게루 씨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는 것은 지금도 기억난다. 시게루 씨가 메구미씨를 포용 할 수있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총리로 실현 될 수 없었다"
고 후회했다.
서거 소식이 흐른 뒤 총리가 집무를 마치고 총리 관저를 나오기 직전이었다. 총리는 이때 기자단의 질문에 대답했지만 사저로 귀가 후 취재에 응했다. 시게루 씨는
"납치 문제의 상징"(외무성 간부)으로 보여져 왔던만큼, 납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 만큼 지금의 정권에 충격이 확산되고있다. 2월에는 납치 피해자 아리모토 게이코씨의 어머니도 사망하고, 진전의 실마리를 잡을 수없는 총리에 대한 비판이 거세 질 가능성도있다.
출처 : yahoo.jp 時事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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