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는 18일 관저에서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감염 상황이 진정된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 사이에서 출입국 제한 완화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단 입국 전 PCR검사 등의 조건이 붙는다. 총리는 4개국 이외에 "국내외의 감염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점차 대상이되는 국가 · 지역을 확대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4개국을 포함 해 총 11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입국 거부 등의 물가 대책은 유지 한 후, 경영 관리자, 기술자 , 기능 실습생 등 사업관계자의 예외적인 왕래도 인정했다. 입국 희망자는 PCR검사 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위치 정보 표시 등의 방역 조치를 따라야하고 숙소와 이동,접촉 예정자를 기재 한 활동 계획서의 제출도 요구된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2a9b8e7c75ae4f96268b61dc63f62be63a2dc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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