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IT기업의 규제를 강화하는 신법이 27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 성립되었다.
정부는 온라인 쇼핑몰과 앱 스토어의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출점들과의 계약 조건에 대한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정부에 정기적인 보고를 요구했다.
세계적인 규제강화의 움직임에 맞춰서, 과점화가 진행되는 디지털 시장의 규칙의 정비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혁신과 균형에 대한 배려에서 생각하자면 신법은 벌칙 등의 강제력이 약하다.
거대 IT기업의 거래개선에 연결하기 위해 실효성을 얼마나 담보로 할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된다. 올 여름매출 등 대상 기업의 기준을 정하고 내년 봄까지 시행 될 전망이다. 우선 GAFA나 국내에서는 라쿠텐과 야후가 해당될 것이라고 한다.
※과점화(寡占化) : 어떤 상품 시장의 대부분을 소수 기업이 독차지하는 것
출처 : yahoo.jp 共同通信
'일본 소식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전문가 회의에서 의사록을 만들지 않고 있었다. (0) | 2020.05.29 |
---|---|
UAE와 캐나다에서 공항에 도착한 일본인 3명의 감염 확인. (0) | 2020.05.29 |
아베노마스크 배달률 여전히 20% "5월 중으로 전가정에 배포하겠다"는 무리일 듯 (0) | 2020.05.28 |
비상 해제 선언, 전철손잡이에 대한 승객들의 생각 변화 (0) | 2020.05.27 |
[속보]정부 비상사태 전면 해제를 공식 결정 (0) | 2020.05.25 |